요새 뉴스에서 세이프가드라는 말이 많이 등장해요.

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거보다도

혹시라도 아는사람들과 얘기할때

아는척좀 하시라고 간략하게 정리해볼게요.



일단 세이프가드의 의미는

긴급수입제한조치라고 해서

특정제품이 자국산업의 큰 피해를 입힐때

피해 발생국이 일시적으로 수입을 제한 시키는것을 말해요.

수입량을 줄이거나, 세금을 올리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지금 미국은 삼성과 LG에서 생산하는 세탁기가

미국 세탁기산업에 큰 피해를 미친다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만장일치로 판정이 났습니다.


세이프가드를 발동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죠.


다만 삼성과 LG가 미국에 수출중인 세탁기중에서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만 세이프가드에서 제외가 됩니다.

한미 FTA 무역협약 때문이죠.

해외에서 생산되는 모든 삼성LG세탁기가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미국의 대형가전회사 월풀에서

삼성LG세탁기를 대상으로 세이프가드 청원을 냈기 때문이죠.

삼성LG세탁기가 월풀의 세탁기 판매 점유율을

크게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진일입니다.


앞으로의 횡보로는

ITC는 19일에 구제조치 관련 공청회와

21일 구제조치 방법 및 수준에 관한 결정에 이어

12월 4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피해판정과 구제조치 권고등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종보고를 받게되면 도널트 트럼프대통령은

60일이내로 최종결정을 하게 되구요.




만약에 세이프가드가 발동하게 된다면

삼성LG가 미국에서 경쟁력에 뒤쳐지게 될것이고,

해외 수출액도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될것입니다.


국내에선 현재 삼성LG 관계자들이

미국세이프가드 발동 검토에 대한

대책회의를 여는 등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한미관계가

이런식으로 점점 무너지는게 아닌가 한편으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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